안녕하세요?

사장님의 간곡한 부탁에 후기 남깁니다.

저는 새집은 아니고 오래된 아파트를 리모델링을 하고 일정이 촉박하여 입주를 하고 나서 새집증후군을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자재를 사용했다고는 하지만 새 아파트보다 냄새가 더 심하다는 느낌도 있고 뭔가 예방을 하면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업체들 중에서 입주하고 생활하면서 할 수 있는 에어캡스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후기들을 다 읽어 보았고 비용도 시공 업체들과 큰 차이도 없고 입주 상태에서는 에어캡스 외에는 방법이 없겠더라고요..

대여날 사장님께서 자세히 설명도 해주시고 냄새 변화와 증상이 완화가 되는지 잘 느껴보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기계를 돌리면 정말 심한 락스 냄새가 많이 났었고요. 하루 하루 지날수록 그 냄새는 줄어들면서 리모델링하고 난 특유의 냄새도

점점 약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에어캡스를 가동하면 냄새가 순해지고 저감이 된다는 설명이 이건가 싶더군요.

증상으로는 눈이 약간 맵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것도 사라진걸 보니 확실히 에어캡스 가동하고 나니 저감이 된 게 맞는 거 같아요.

처음의 냄새는 지금 엄청 줄었고 증상은 더이상 나오지 않는 게 에어캡스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입 가격을 물어봤는데 비싸긴 한데 공기청정기로 매일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네요..

아무튼 잘 사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