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가 좋아서 신청하게 된 에어캡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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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써니() 작성일 : 2019-06-25 조회수 : 10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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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억하실까요?
저는 5월초에 신축 아파트로 입주를 하였습니다. 사전점검 당시에는 별로 냄새를 못 맡았는데 입주하고 나서 문을 닫고 자면 목이 잠기고 냄새가 계속 나더라고요. (사전점검때 문을 다 열어놔서 냄새가 안 났던 거 같에요)
안되겠다 싶어서 찾은 게 에어캡스입니다. 첫인상은 그냥 뭐 특별한 게 없는 거 같다라는 느낌이었어요.. 약품이나 오존을 사용하지 않는 게 참 마음에 들었지만 기계만 가동해서 될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고,, 후기를 보니 다을 저처럼 그럼 맘인거 같았어요.. 그런데 사용해보니 다들 너무 만족한다고,,
과감히 저도 대여신청을 했습니다. 측정을 해주시고 사용법 안내 받고 열심히 가동해 보았죠. 그런데,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냄새가 달라지는 게 느껴지네요.. 정말 놀랐습니다. 냄새가 신기하게 점점 줄어든다는 느낌이에요. 대여기간이 10일인데 10일 동안 이동할때 빼고는 풀로 돌렸어요. 그렇게 하라고 하셔서,,,
에어캡스 사용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새집 냄새 전혀 안나고 목 잠기고 머리 아프던 증상은 더이상 없네요.. 참 신기하죠? 새집증후군 걱정이시면 에어캡스 대여해 보세요. 정말 냄새 싹 사라집니다~ 새집증후군 걱정없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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