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캡스 사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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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효은맘() 작성일 : 2019-02-13 조회수 : 12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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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사를 3주 하고 열흘 남겨두고 이사를 해야 했습니다. 딸과 제가 아토피와 비염이 심해 공사하는 내내 심한 냄새와 먼지로 공사하는 집을 보며 걱정스러웠습니다.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에어캡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쓰는 사람이 없어 그냥 믿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공사가 끝나자마자 빌렸습니다. 빈 집에 틀어놓고 아침에 되면 가서 냄새를 확인하고 환기를 시키기를 반복하고 이사를 했습니다. 처음보다 다음날이 나아지고 정말 조금씩 공사의 본드 냄새 , 새 가구 냄새가 없어지는걸 느꼈습니다. 지금은 반납을 해서 집에는 없지만 사용하길 잘 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두지 못해 아쉽네요. 그리고 저는 방충망 앞에 붙여 사용하는 미세먼지 필터를 설치 했습니다. 필터가 싸지는 않지만 미세먼지 많은 날에도 맘 편히 문열고 환기 시킬 수 있어 정말 안심이 됩니다. (예쁘게 잘 붙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에어캡스. 새 집으로 가시거나 공사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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